공공임대 소득기준, 한 문장으로 말하면
공공임대 소득기준에 적힌 60·70·80·90·100·120%는 월급 실수령액의 비율이 아닙니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을 100%로 놓고 그 금액에 비율을 적용한 값입니다. 같은 1인 가구라도 공공임대 유형과 공고문의 1인·2인 가구 조정 여부에 따라 실제 신청 가능 금액이 달라집니다.
소득은 통장에 들어온 금액이 아니라 보통 세전 월평균소득을 기준으로 봅니다. 근로·사업·재산·기타소득의 합산 방식은 모집공고 산정 규정과 공공기관 조회 결과가 기준입니다. 실수령액이 300만 원이니 100% 이하라고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2026년 1인 가구 금액표: 60%부터 120%까지
아래 표는 2026년 공고에 사용된 1인 가구 100% 기준액을 바탕으로 정리한 조정 전 계산표입니다. 60 이상 90% 이하는 100% 기준액에 비율을 적용한 값입니다. 공고문 표시 방식이나 원 단위 반올림에 따라 소폭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소득 비율 | 1인 가구 월평균소득 기준 | 뜻 |
|---|---|---|
| 60% | 2,288,018원 | 100% 기준액의 0.6배 |
| 70% | 2,669,354원 | 100% 기준액의 0.7배 |
| 80% | 3,050,690원 | 100% 기준액의 0.8배 |
| 90% | 3,432,027원 | 100% 기준액의 0.9배 |
| 100% | 3,813,363원 | 1인 가구 기준액 |
| 120% | 4,576,036원 | 100% 기준액의 1.2배 |
여기서 100%와 120%는 서로 다른 소득 기준표가 아니라 같은 기준액에서 나온 비율입니다. 다만 실제 공공임대 소득기준은 가구원수와 공급 유형, 자녀 수, 맞벌이 여부에 따라 별도 행을 적용합니다. 이 표만으로 자격을 판정할 수는 없습니다.
+20%p와 +10%p는 어떻게 계산하나
공고문의 1인 가구 +20%p는 기준금액에 20%를 곱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소득 비율의 숫자에 20%포인트를 더한다는 뜻입니다.
| 공고의 기본 기준 | 가구원수 조정 | 적용 비율 | 1인 가구 예시 |
|---|---|---|---|
| 50% | 1인 +20%p | 70% | 2,669,354원 |
| 70% | 1인 +20%p | 90% | 3,432,027원 |
| 100% | 1인 +20%p | 120% | 4,576,036원 |
| 50% | 2인 +10%p | 60% | 공고의 2인 기준표 확인 |
기본 기준이 100%인 행복주택에서 1인 가구 조정이 적용되면 120% 행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 기준이 50%인 국민임대 선순위 조건에서 1인 가구 조정이 적용되면 70% 행을 봅니다. +20%p와 +10%p는 가구원수에 따른 보정이며 모든 유형에 자동으로 붙는 공통 규칙은 아닙니다.
국민임대와 행복주택의 표가 다른 이유
공공임대 소득기준은 주택 이름만 보고 하나의 표로 외우기 어렵습니다. 대표적인 2026년 공고 사례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유형·상황 | 기본 기준 | 1인 가구 | 2인 가구 | 함께 볼 조건 |
|---|---|---|---|---|
| 국민임대 전용 50㎡ 미만 선순위 | 50% | 70% | 60% | 무주택·자산·자동차 및 공고별 순위 |
| 국민임대 전용 50~60㎡ 선순위 | 70% | 90% | 80% | 청약통장 납입회차 등 공고 조건 |
| 행복주택 일반·청년 대표 기준 | 100% | 120% | 110% | 계층·연령·자산 기준 |
| 행복주택 신혼부부 맞벌이 대표 기준 | 100% | 공고 확인 | 130% | 배우자 소득과 혼인기간 등 |
국민임대의 50㎡ 미만 및 50 이상 60㎡ 이하는 신청순위를 가르는 선순위 소득기준 사례입니다. 전체 입주자격에는 무주택세대구성원과 총자산, 자동차, 부양가족 등 다른 조건도 붙습니다. 행복주택도 계층별 자격이 달라 청년·대학생·신혼부부·고령자 행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공고에서 70%를 봤다고 1인 가구는 월 266만 원 이하라고 바로 결론 내리면 안 됩니다. 그 70%가 기본 기준인지 1인 가구 +20%p가 적용된 결과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행복주택 신혼부부 합산 소득 939만 원 발표, 지금 적용되나
이 내용은 2026년 6월 9일 발표된 결혼 친화형 제도개편과 연결됩니다. 정부는 신혼부부가 결혼 뒤 소득 합산으로 공공임대에서 탈락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신혼부부 공공임대 입주 소득기준을 1인 가구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높이는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8월 13일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서도 이 방향이 다시 언급됐습니다.
세부 수치를 풀어 쓴 보도에서는 기존 2인 맞벌이 행복주택 기준을 월 763만 원 수준에서 약 939만 원 수준으로 높이는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939만 원이 2026년 8월 26일 현재 모든 행복주택 공고에 바로 적용되는 기준은 아닙니다. 정부 발표는 개선 방향과 추진 계획입니다. 실제 신청 가능 여부는 시행 시점과 해당 모집공고가 정합니다.
현재 LH 행복주택 입주자격 안내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별표5에서 확인되는 대표 구조는 신혼부부 기본 100%, 2인 가구 110%, 배우자 소득이 있는 경우 120%, 2인 맞벌이 130%입니다. 후속 시행지침이나 새 모집공고에 변경 기준이 반영되기 전에는 기존 공고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맞벌이 200%는 행복주택 기준과 섞으면 안 된다
“신혼부부 맞벌이 200%”라는 숫자는 다른 공공주택 유형에서 자주 보인다. 예를 들어 LH 신혼·신생아 전세임대주택 안내는 유형Ⅱ에서 일반 130%, 맞벌이 200% 구조를 안내합니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Ⅱ나 신혼희망타운 등도 별도 소득표를 쓸 수 있습니다.
반면 행복주택은 행복주택 모집공고의 계층별 행을 봐야 합니다. 행복주택 200%와 신혼·신생아 매입임대Ⅱ 200%를 같은 제도로 읽으면 신청 가능 여부를 잘못 판단할 수 있습니다. 공고 제목의 사업 유형부터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소득은 어떤 방식으로 확인하나
공공기관은 신청자가 적어 낸 금액만으로 자격을 판단하지 않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 공적 자료로 가구의 소득·자산을 조회합니다. 공고에 따라 조회 시점과 가구원 범위가 다릅니다. 태아·입양자녀를 포함하는지와 혼인 전후 배우자 소득을 어떻게 보는지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다음 네 가지를 분리해서 적어보면 실수가 줄어든다.
| 확인 항목 | 질문 |
|---|---|
| 기준액 | 이 공고의 100% 기준은 어느 연도·가구원수 표인가 |
| 가구원수 | 신청일과 공고일 기준 가구원수가 몇 명인가 |
| 보정 | 1인 +20%p, 2인 +10%p, 맞벌이 행이 적용되는가 |
| 별도 자격 | 총자산·자동차·무주택·청약통장 조건을 함께 충족하는가 |
신청 전 체크리스트
1. 모집공고일과 소득·자산 산정 기준일을 적는다.
2. 국민임대·행복주택·전세임대·매입임대 중 사업 유형을 구분한다.
3. 가구원수와 배우자 소득 여부를 공고 기준으로 판정한다.
4. 기본 비율에 +20%p·+10%p 또는 맞벌이 행이 붙는지 확인한다.
5. 표의 금액과 함께 총자산·자동차·무주택·청약통장 조건을 대조한다.
6. 소득 완화 발표가 있는 경우 시행일과 새 공고 반영 여부를 확인한다.
실제 모집공고를 읽을 때는 2026년 국민임대주택 모집공고 분석에서 전용면적별 선순위와 청약통장 조건을 함께 보고, 보증금·월임대료를 계산할 때는 내 집 마련 예산 계산법을 참고하면 됩니다. 대출을 같이 검토한다면 정책대출 비교에서 상품별 자격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미리 보는 주거의 결론
공공임대 소득기준의 60·70·80·90·100·120%는 기준액에 적용하는 비율입니다. 1인·2인 가구 보정은 그 비율의 숫자를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같은 월소득이라도 국민임대인지 행복주택인지와 기본 기준, 맞벌이 행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행복주택 신혼부부 합산 소득을 약 939만 원까지 넓힌다는 내용은 발표된 정책 방향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현재 신청자는 새 시행지침과 모집공고에 반영됐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발표 숫자만 보고 신청할 수 있다고 판단하지 말고 공고문에서 사업 유형·기준일·가구원수·소득 보정·자산 조건을 한 줄씩 대조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본 글은 투자 참고 정보가 아닌 주거·정책 정보 정리이며, 개인별 법률·세금·대출·청약 자문이나 중개를 대신하지 않는다. 기준일 이후 제도와 금액은 바뀔 수 있으므로 실제 신청 전에는 해당 기관의 최신 모집공고와 시행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공식 출처
출처와 확인 기준
- 기준일2026.09.10
- 적용 범위본문에서 적용 지역 확인
- 자료 원칙공식 문서와 본문 링크를 우선 확인
- 수정 안내조건 변경 시 확인 날짜와 내용을 함께 갱신